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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23

손소독제로 1명 사망

June 8, 2023 (Mainichi Japan) 일본어 버전 YANAGAWA, Fukuoka - A beauty

June 8, 2023 (Mainichi Japan)

일본어 버전

후쿠오카 야나가와 -- 지난 6월 6일 교내 행사 중 교사가 바비큐 요리에 손 소독제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옷에 불이 붙어 미용학교 학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24일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에 위치한 헐리우드 월드 뷰티 칼리지에서 발생했다. 알코올 성분의 소독제가 바비큐 화재를 격하게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부상.

학교에 따르면 이번 바비큐는 오후 12시 45분쯤부터 이 대학 재학생 470명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교행사로 열렸다. 교사와 교직원은 그릴 유지 관리를 담당했으며, 음식을 빨리 조리하고 참가자가 열사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화재 시동 장치에 알코올 성분 손 소독제를 적셨다고 합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10분쯤 지나자 한 바베큐그릴의 불이 약해 남자 선생님이 술을 부어주셨다. 불길은 갑자기 거세졌고, 근처에 서 있던 1학년 남학생 4명까지 번져 옷에 불이 붙었습니다. 10대 3명, 20대 1명 등 4명은 화상을 입고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8세 학생 한 명이 지난 6월 6일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의 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 후미 교장은 “인명 피해에 대해 크게 고민하고 있다”며 “단순히 사과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일본어 원문: 후리하타 히데호, 오무타 지방국)